살아가기

양보와 배려는 내가 먼저 실천 하는 것

모카♡ 2016. 2. 16. 15:50

양보와 배려는 내가 먼저 실천 하는 것

 

 

 누군가 "왜 저건 하지 않는걸까"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닐까.."

 

라며 불만이였던 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했을땐 분명 당연한일, 혹은 너무도

해야 마땅한일 쯤으로 여겨졌던 일들이었지만

그게 잘못된 판단이였고 생각임을 이제는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법을 어기거나 불편함을 주는 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흔히 '양보', '배려' 라고 불리우는 일에 대해서

받으려는 자세여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것들은 내가 남에게 배풀어야하고 내가 먼저

실천을 해야하는 일이였음에도 무의식중

남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고 또 하지 않았을떄

잘못된 것이라 여겼다는 생각에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살맛나는 세상, 그리고 웃을 수 있는 세상은

남이 만들어주기보다 내가 만들어가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