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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있고 패기가 넘치던 그곳

모카♡ 2016. 3. 31. 18:00

센스가 있고 패기가 넘치던 그곳 

 

 

 

얼마전에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모가 전주에 살고 계셔서

어릴 때 놀러갔던 기억은 있는데

다 커서 한옥마을에 가본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느낌이 남달랐습니다ㅎㅎ

 

성당을 둘러보고 거리를 거닐다가

남부시장에 있는 청년몰에도 가봤습니다 :)

 

 

 

 

 

 

웰컴투 청년몰!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지도를 만들어 놓으셔서

한눈에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특히!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

저도 딱 먹고 살만치만 벌고 싶거든요

많이 벌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만큼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테고

머리도 지끈지끈 아플 거 같아요

적당히 벌면서 아주 잘 살 거예요!ㅋㅋ

 

 

 

 

 

 

 

수제요거트와 양갱을 판매하던 가게입니다

문구가 재미있고 인상적이어서 찍어봤어요ㅋㅋ

이 때는 배가 불러서 먹을 생각을 못 했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집니다 :)

정말 오장육부가 환장을 할지ㅋㅋ

양갱도 참 좋아라하는데 말이지요

한두개 사올걸 그랬어요ㅠㅠ

다음에 가면 꼭 맛을 봐야겠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