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한 선풍기가 신통방통하구만

손바닥만한 선풍기가 신통방통하구만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오늘부터 4일간 비가 내린다고 해서

잔뜩 긴장을 하고 있어요

곧 비가 내릴듯이 공기가 무겁게 느껴지고

동네도 왠지 더 스산하고 조용한거 같아요

큰 사고 없이 비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엄마가 깜짝선물로 주신 미니선풍기예요 :)

이거랑 같이 셀카봉도 주셨어요ㅎㅎ

 

안그래도 '셀카봉을 하나 사야겠다' 하면서

뭐가 좋은지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엄마랑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_ <♥

 

 

 

 

 

 

구성품은 요렇게 두가지~ 간단하지요?ㅎㅎ

날개를 모터쪽에 끼워넣으면 조립은 끝이에요

심플 그 자체입니다>_ <

 

핸드폰에 꽂으면 바로 위이잉 돌아가요

소리도 그렇게 크게 안나고 은근 시원해서

완전 신기하더라구요ㅋㅋ

손바닥만한게 신통방통합니다ㅎㅎ

 

더운 여름날 밖에서 유용하게 쓸거 같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갖고 다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