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깔끔하려다 달달해졌지요

모카♡ 2017. 2. 20. 14:56

깔끔하려다 달달해졌지요

 

 

 

 

 

어제는 부모님과 함께 산에 갔다왔어요^^

조금 쌀쌀하다 싶었지만 걷다보니까

은근 땀이 나서 엄청 춥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완전무장을 하고 갔을까요? 헤헷

 

내려와서는 늦은 점심을 먹고

휴식도 취할겸 단골카페에 들렀습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모카라떼예요

언제나 휘핑크림은 빼고 마신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후라서

깔끔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했지만

역시 달달한게 좋구만요>_ <

 

한 모금을 하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마신 자국이 너무 선명하네요

부끄럽게스리 호홍

그래도 꿋꿋이 올려보렵니다ㅋㅋ

 

오랜만에 산을 만끽하고 왔더니

월요일이어도 기운이 샘솟는거 같습니다^^

 

여러분~ 이번주도 화이팅이어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