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음식이 남는다 하여 모두 버리면 안되죠

모카♡ 2017. 3. 28. 14:38

음식이 남는다 하여 모두 버리면 안되죠

 

 

 

사실.. 새로 만들어 한번 딱! 먹고나면

냉장고나 다른 곳에 보관 후 다음 번

먹는 다는 것이 처음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만큼 맛도 떨어지고 느낌도

참..그렇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상당량의 그런 음식들을

생산해내고 있으니 마냥 버리는 것이

답이 아님을 모두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먹고 남은 음식으로 할 수 있는 수 많은

음식들이 있으니~ 이를 뭐라 불러볼까 고민하다

'에프터푸드' 라 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명절때면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하거나 탕을

끓여 술안주 하시는 것과 일맥상통하다 할 수 있죠.

 

그뿐만은 아닙니다.

 

양념통닭을 먹고남으면 그 양념과 남은

고기를 조각조각 하여 밥을 볶아 먹고

김밥이 남거든 계란입혀 전처럼 붙이시거나

튀김옷을 입혀 김밥튀김을 하면 맛이 참 좋아집니다.

 

그외에도 응용하거나 서로 섞어 참 괜찮은

또 다른 새로운 음식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남으면 무조건 버리는 습관은 잠시 접어두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