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5분 찍었을 뿐인데 헐

단 15분 찍었을 뿐인데 헐

 

 

 돈을 번다는건 너무도 힘들지만,

쓰기는 이렇게도 쉽나? 싶은 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벌기 위해선 힘도 들고 정신적인 고통도

따르지만.. 잠깐의 편의? 쾌락? 등 때문에

쓰여지는 금전적인 부분은 순식간이죠.

 

이번에 치료를 위해 MRI 찍으실때 딱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10년 전? 그 이전만 했어도

100만원도 넘었다던 이녀석이 최근 30~40

정도로 내렸다곤 하지만 20분도 채 되지않은

시간 동안.. 그정도 금액을 쓴다 생각하니 참

아찔 하더라구요 ㅋ

 

아무리 보장이 되는 부분이고.. 필요에 의해

찍기는 했으나 그래도 이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이래서 아프면 안되는가 보다..

라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아프다는것.. 단순히 몸이 힘든 것도 있겠지만

주변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고통받을 수 있단

생각에 여러모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