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국화가 모여 또다른 꽃이 됐어요
모카♡
2017. 10. 23. 20:34
국화가 모여 또다른 꽃이 됐어요
낮에는 해가 떠있어서 따사로운데
밤이 되면 쌀쌀함이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해가 진다 싶으면 머플러는 꼭 두르죠~
어제부턴 콧물이 조금씩 나는 게
왠지 신경 쓰이지만 꿀물을 마시며
몸을 따뜻하게 해줘야겠습니다+_ +
저번주에 집근처를 거닐다가 본 국화예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찍어봤습니다
햇살이 마구 내리쬐던 오후시간이라
국화도 쨍하니 화사하게 잘 나왔어요^^
꽃이 모여 또다른 꽃이 됐습니다
이제 막 피려하는 국화들까지 만개하면
더 멋있을 거 같습니다ㅎㅎ
이쪽은 자주 다니는 길이 아니라서
일주일이 되도록 아직 못 가봤는데
내일은 국화를 보러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