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널리 방 안을 향기롭게 하는 디퓨저

모카♡ 2015. 7. 13. 12:12

널리 방 안을 향기롭게 하는 디퓨저

 

 

 

덥고 습했던 지난 토요일!

살게 있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울동네 번화가는

상점들이 오밀조밀 붙어있는 구조라

그나마 다행히!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근처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다

 

그래도 넘 더워썹ㅋㅋ

 

 

 

 

 

 

책장에 고이 앉아서 널리 방안을 향기롭게 하는

치자향 디퓨저! 가데니아!

 

 

맨첨에는 리드스틱 베이직으로 꽂아놨었는데

플라워가 넘 욕심나서 바꿨다ㅋㅋ

 

 

매장언니가모양이 훨씬 은은하게

멀리 퍼진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래서그런가?

이걸로 바꾸고 나서 양이 쭉쭉 달아부러ㅋㅋ

 

 

푸히히

 

 

 

 

 

 

 

글서 구입한 시더우드 향 디퓨져!

 

풀네임은 이니수푸리 삼나무 퍼퓸드 디퓨저!

 

 

 

10월 15일날 영감을 받았나보군여 :)

 

가격은 이만원!

 

 

 

치자나무 향기도 좋지만 다른걸로 해보고싶어서

킁킁 열심히 냄새를 맡아보다가ㅋ

삼나무 너로 정했다!

 

 

 

우후후

 

가드니아에 사용중인 리드스틱은

향이 다르니까 새걸로 교체해줘야할것만같은데

 

이거사면서 매장온니한테 물어보니까

그냥 써도 된다고는 하셨는데..

왠지 모르게 한 이 기분은 모지?ㅋㅋ

내가 설명을 잘한거 맞겠지?ㅋㅋ

 

 

일단 저번에 사둔 우드스틱 꽂아놔야겟답ㅋㅋ

난중에 다시 물어봐야겟썹ㅋㅋ

 

 

 

 

 

 

오홍홍! 쇼핑을 마치고

휴식도 취하고 떨어진 당도 보충할겸

망고브레드와 망고치즈빙수를 먹었다!

우훼훼~

 

 

브레드 위에 올라가는 생크림이

빵의 뜨거운 열기때문에 좀 녹아가꼬

아쉬워찌만ㅠㅠ 역시 울동네 설빙이 최고임!

 

 

날이 더워가꼬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아마 밀린 주문을 급히 쭉쭉 내보내느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본당ㅋㅋ

 

 

 

ㅇ ㅓㅎ ㅓ~

배가 고픈걸 보니 밥먹을 시간이 됐나보다

정확한 배꼽시계ㅋㅋ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옹>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