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처럼 다가온 수분크림
꿈처럼 다가온 수분크림
어젯밤에 꿈을 꿨다
내피부가 건조해갖고 가뭄 땅갈라지듯이
쩌억쩍 갈라지는 악몽을ㅋㅋ
ㅇ ㅏ아 내볼ㅠ_ ㅠ 아직도 넘 생생하다
안그래도 얼마전에 악마쿠림 들여놨는데
당장 발라봐야겠어+_ +!!
개시안하고 있었는데 하늘의 계신인건지
ㅋㅋ
레벨4 테티스크림!
브로콜리가 여름에 바르기 좋은 제형이었지만
난 건조하니까! 호호
핫써머에도 신경써죠야한당ㅋㅋ
사용기한이 내년 11월 11일까지
와웅 뺴뺴로데이+_ +
빼빼로 요새 넘비싸 못사먹겟음ㅋㅋ
언제부턴가 태연하게 천원이었더랬지
어릴때는 자주 사뭇는데 요즘엔 손이 잘안가넹
그래도 생각했더니 먹고싶당!ㅋㅋ
내일 사머거야겟써!!
샘플도 잔뜩 챙겨주심
감동*_ *
이왕 주실거 레베루 세븐도 보내주시징
앙마쿠션 FW도 궁금하구☞☜
물에 빠진 놈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노라고 하는고만ㅋㅋ 푸히힝
SS쿠션도 완전 궁금했는데 참 좋타 여기
토요일날 써봐야징!
눈뉴~냔냐~
좋다는 얘기인가보다+_ +
2번 항목의 복합성 피부가 눈에 띄는구만!
우하하! 날 위해 이렇게 개발해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_ _ )*
흐흐 딱 내가 원하던 제형이야
근데 막상 바를때는 약간 연고 바르는 느낌?
그래서 살짝 묘한 기분이 들지만ㅋㅋ
잠자기전 바르기에도 좋쿠
아침에 메이크업할때는 양쪽 볼따구에 탁탁!
살짝발라주면 오히려 화장이 더 잘먹는다
붸뤼굳>_ <!!
택배상자안에 같이 들어있던 팜플렛
가을겨울에는 Level 7이랑 9사서
꼭 발라바야징~ 어떠려나~
근데 이미지가 왤케 다 맛있어보여ㅋㅋ
ㄴ ㅏ배고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