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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곳마다 신기한 차이나타운의 거리

모카♡ 2015. 9. 10. 14:26

걷는 곳마다 신기한 차이나타운의 거리

 

 

 

가을이라고 손발이 트기시작했다

특히 손가락에 지문있는 부분이ㅋㅋ

 

여름에는 습도도 높고 더워서 잘안발랐었는데

이제 틈틈이 꼼꼼히 발라줘야겟써

 

 

그러고보니 인천 놀러갔다온거 사진올린다는게

벌써 한달가까이나 지났네 옴마야*_ *

 

 

더 추워지기전에 언능 올려야지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차이나타운의 거리

 

날이 많이 더웠는데도 주말이라그런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명동 저리가라 할정도ㅋㅋ

 

훠이훠이~

 

 

 

 

 

 

일단 여기에 왔으니 중국집에서

자장면 한그릇해야겟지?

 

 

대기표를 뽑고보니 번호가 백팔십번대라서 허걱

 

 

세시간정도 기다려야한대서 사진한장 남기고

뒤도 안돌아보고 다른 가게로 이동~ㅋㅋ

 

 

30분에서 1시간정도면 어뜨케 기다려봤을텐데

이건 아니다 싶어 철수ㅋㅋ

 

 

챠이나타운에 널린게 중식당인디 암글코말고:)

 

 

 

 

 

 

길따라 쭈욱 올라가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 튀김가게!

 

 

사람들이 하나씩 사먹고가길래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잠시 멈춤!ㅋㅋ

 

 

하나 묵고싶었는데 밥을 먹어야해서 꾹참고

"내려올때 먹자!" 하고 쿨하게 갔

 

 

 

 

하지만 내려올떼는 이미 배가 포화상태라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갔다ㅋㅋ

 

 

아슈크림이라 싸갈수도 없고말여ㅋㅋ

 

 

 

 

 

 

걷다보니 눈길을 끄는 간판들이 많았다

 

 

서울 처음 가봤을때처럼

우와우와를 연발하며 엄청 신기해했다ㅋㅋ

 

 

주민센터인가? 그 건물도 엄청나더만ㅋㅋ

 

 

 

 

 

 

나츠메 우인장에 나오는 냥코센세 피규어

 

 

지금은 4기까지 다봤지만

여기갔을 때는 한창 보고 있을때라서

유독 더 반가웠었다는~ 꺄아>_ <*

 

 

완전 귀엽다잉~ 역시 하나 사올껄 그랬어ㅠ_ ㅠ

 

저런거를 사본적이 없다보니까 저때도 그냥

'아 갖고싶다' 하고 안샀었는데..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거려ㅋㅋㅋ

 

 

나중에 또 보게되면

그떄는 주저없이 사버리겠돠아!ㅋㅋ

 

 

++

그나저나 오기는 안나오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