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곳마다 신기한 차이나타운의 거리
걷는 곳마다 신기한 차이나타운의 거리
가을이라고 손발이 트기시작했다
특히 손가락에 지문있는 부분이ㅋㅋ
여름에는 습도도 높고 더워서 잘안발랐었는데
이제 틈틈이 꼼꼼히 발라줘야겟써
그러고보니 인천 놀러갔다온거 사진올린다는게
벌써 한달가까이나 지났네 옴마야*_ *
더 추워지기전에 언능 올려야지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차이나타운의 거리
날이 많이 더웠는데도 주말이라그런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명동 저리가라 할정도ㅋㅋ
훠이훠이~
일단 여기에 왔으니 중국집에서
자장면 한그릇해야겟지?
대기표를 뽑고보니 번호가 백팔십번대라서 허걱
세시간정도 기다려야한대서 사진한장 남기고
뒤도 안돌아보고 다른 가게로 이동~ㅋㅋ
30분에서 1시간정도면 어뜨케 기다려봤을텐데
이건 아니다 싶어 철수ㅋㅋ
챠이나타운에 널린게 중식당인디 암글코말고:)
길따라 쭈욱 올라가다가 발견한
아이스크림 튀김가게!
사람들이 하나씩 사먹고가길래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잠시 멈춤!ㅋㅋ
하나 묵고싶었는데 밥을 먹어야해서 꾹참고
"내려올때 먹자!" 하고 쿨하게 갔지
하지만 내려올떼는 이미 배가 포화상태라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갔다ㅋㅋ
아슈크림이라 싸갈수도 없고말여ㅋㅋ
걷다보니 눈길을 끄는 간판들이 많았다
서울 처음 가봤을때처럼
우와우와를 연발하며 엄청 신기해했다ㅋㅋ
주민센터인가? 그 건물도 엄청나더만ㅋㅋ
나츠메 우인장에 나오는 냥코센세 피규어
지금은 4기까지 다봤지만
여기갔을 때는 한창 보고 있을때라서
유독 더 반가웠었다는~ 꺄아>_ <*
완전 귀엽다잉~ 역시 하나 사올껄 그랬어ㅠ_ ㅠ
저런거를 사본적이 없다보니까 저때도 그냥
'아 갖고싶다' 하고 안샀었는데..
지금까지도 눈에 아른거려ㅋㅋㅋ
나중에 또 보게되면
그떄는 주저없이 사버리겠돠아!ㅋㅋ
++
그나저나 오기는 안나오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