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와중에 꼬막 까먹는 소리

시끌벅적한 와중에 꼬막 까먹는 소리

 

 

 

 

 

시골 밤하늘의 별빛처럼 쏟아지는구나하

 

잠이....ㅋㅋㅋㅋㅋ

 

역시 이 시간에는 잠이와ㅋㅋ

주체를 못하겄다ㅋㅋㅋ

 

 

그나저나

요즘따라 안경이 왜이리 불편한지ㅠㅠ

불편해가꼬 선글라스마냥

머리위에 간지나게 촥ㅋㅋㅋㅋㅋ

 

안끼면 흐릿하게 보여서 껴야 선명한데

생눈이 또 편안하공ㅋㅋㅋ

 

 

우짜꼬ㅋㅋㅋ

 

 

 

 

 

지난쥬! 저녁도 먹고 술도 먹을겸

오랜만에 참새방앗간에 갔다

 

여기 가면 항상 꼬막을 시킨당

 

 

밤늦게 가면 다 나가기도 하는데

이날은 여덟시쯤에 간거라 여유있었징ㅋㅋ

 

여지껏 먹었던 거 중에 제일 맛있었던 듯ㅎㅎ

방금 막 찐거라 김도 포올폴 나고~우히히

 

 

개인적으로 양념에 찍어먹는거 보다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슴!ㅋㅋ

몬가...양념이 내입맛이 아니양..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까먹어도 줄지 않는 양ㅋㅋㅋ

그렇지만! 다 먹고나와따ㅋㅋㅋㅋ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꽉 차서 시끌시끌하지만

그게 또 재미 아니겠는가!

우하하핫!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