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밥먹는 밥순이

검색하기

블로그 홈

밥먹는 밥순이

babsoony.tistory.com/m

모카♡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쓰레기봉투 하나씩 챙겨가는건 기본매너 쓰레기봉투 하나씩 챙겨가는건 기본매너 이건 극히 제 의견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실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있고 아직은 지킬 수 있겠다란 생각을 해보니 기분 뿌듯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반대 모습을 보고있자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바로 나들이 떠날때면 쓰레기봉투 하나씩 들고가는건 어떠할지 싶습니다. 큰 것도 필요없구요.. 딱 5~10l 짜리 하나면 아마 4인가족 기준으로 1박2일 나오는 쓰레기 모두를 처리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집에들고 오기 싫다면 현지의 마트나 쓰레기봉투 판매처에서 딱..한장만 구입하여 몇백원으로 우리나라를 지킬 수 있는 현명한 행동을 해보는게 아닐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2.
더도 덜도 말고 100mm 정도만 더도 덜도 말고 100mm 정도만 정말 많은 양의 비를 원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딱! 가뭄을 해갈할 수 있는 정도?ㅋ 물론 그게 맞추기 힘든건 알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을 갖게 할 만큼 무서운 크기의 태풍이 일본 남쪽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형급이라곤 하지만 그안에 품고있는 비의 양이 상당하고 최근 몇년간 태풍의 피해가 없었던 우리에게 있어.. 상당히 걱정되는 순간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서남해쪽에서 동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이라 볼 수 있는데요, 부디 조심하시길.. 그리고 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21.
먹어야 살고 버텨야 사는 여름 먹어야 살고 버텨야 사는 여름 유도 혹은 레스링 선수들이 경기 중 버티기에 들어갔을때 모습을 우린 아주 힘들게 기억하고 있을 듯 합니다. 그 몇초의 시간을 버텨야만 승리를 거머쥘 수 있고 그것만을 위해..달려온 시간들일 테니까요. 하지만 우린 역대급..여름을 그런 심정으로 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먹어야 살 수 있고 버텨야 지나간다지만 이번 여름은 확실히 남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으니말입니다. 뜨겁고 더운 수준을 조금 벗어난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1분도 서있기 힘들고, 땀이 너무많이 나오다보니 조금 버티고 있다보면 탈수 현상이 올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지만 너무 힘든 우리는 앞으로가 문제네요 ㅠ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31.
병어돔이라 하여 먹어보았더니 병어돔이라 하여 먹어보았더니 학명은 라운드???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말이지 우리가 흔히 아는 병어랑 너무도 같은 모양이였습니다.. 얼핏 망상어도 생각나긴 했지만 분명 다른 종이였고 그 맛은 매운탕을 해먹어야 딱 맞을만큼 괜찮았습니다. 다만.. 지방이 너무 많아서일까요? 아가미나 뱃살 쪽은 너무나 느끼한 느낌에 와사비장을 함께하지 않으면 비릿한 맛이 올라올 정도로 느끼해 긍정적이진 못했죠. 새로 먹어보는 종이기에.. 냠냠 나름 맛있게 먹긴 했지만 구입해서? 혹은 찾아가서? 먹을 만큼의 맛은 아니였습니다 ㅋ 회는 또 무슨 맛일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12.
커피와 함께 먹는걸 한정 짓지 말라 커피와 함께 먹는걸 한정 짓지 말라 대부분 빵, 그리고 쵸콜릿과 같이 카페에서 주로 판매하는 식품들을 딱.. 떠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런것이 입맛에 익숙해져 있고 그게 또.. 괜찮은 조화를 이루기에 다른 것을 생각해보지 못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생각은 오산일 수 있습니다 ㅋ 많은 분들의 생각과 달리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우리의 것도 많다는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떡! 여러 떡이 있지만 백설기나 쑥떡과 같은 경우 커피와 먹기 너무 좋더라구요 ㅋ 그리고 한과, 감말랭이, 과일 말림 등 여러가지 우리의 것들도 커피와 안성맞춤이죠 ㅋ 사실..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조화가 맞는 것 같은데요, 칼로리도 높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6.
방금 뜯었는데 금세 빈통만 남아요 방금 뜯었는데 금세 빈통만 남아요 눈이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내릴 때는 걱정스럽기도 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새하얘진 세상을 보니까 마음이 들썩들썩합니다 헤헤 요즘 왜인지 과자가 땡깁니다 봉지만 쭉 뜯어서 먹으면 되니까 편하고 달달해서 자꾸만 생각이 나나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엄마가 사다놓으신 건데 제가 거의 다 먹은 거 같아요 요 과자, 한번쯤 드셔보셨을 거예요 엄청 감동적인 맛은 아닌데 먹다 보면 순식간에 한 통을 다 비우게 돼요 바삭한 쵸코칩만의 뭔가가 있어요 어쩔 땐 절반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보관을 해놓기가 애매해서(음?ㅋㅋ) 결국 맛있게 다 먹습니다 푸히힛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21.
배추김치 20포기 총 비용을 계산해봤어요 배추김치 20포기 총 비용을 계산해봤어요 지역마다 단가는 다르고 약간씩 차이가 있어 100% 맞진 않겠지만 대략적인 가격 정도는 확인하실 수 있을테니~ 참고해보세요 ㅋ 그야말로 배추김치를 담궈야 하는 김장철이 딱! 다가왔으니~ 여기저기 준비하기 바쁜 모습입니다. 재료들을 나열해보자면, 배추, 고춧가루, 젓깔, 각종 야채, 육수용 재료 등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최근 시세를 반영하여 가격을 책정해보니! 배추가 워낙 싸져버려서 절임 배추를 구입하신다해도 20kg 한박스에 3만원 * 3박스 = 약 9만원 (1박스에 7~8포기) 고춧가루 10근 = 16만원 각종야채 5만원, 젓깔 3만원, 과일 1만원 그외 비용 2만원 정도 잡고 총액을 따져보면 약 36만원? 정도가 소요됨을 알 수 있습니다 ㅋ 물론 배추의 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12.
김장을 하다보니 매일 먹는 돼지고기 김장을 하다보니 매일 먹는 돼지고기 정말이지 이번주는 내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먹든, 적게 먹든 출석 도장 찍듯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게속해서 먹고있죠.. 영양학 적으로도 절묘한 조합이 아닐까 싶은 이녀석들은 김치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지방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보쌈 이 음식 만으로도 대부분의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리몸에 참 좋은 것이 아닌가 싶기는 하죠. 하지만 이 또한 과식은 금물일 것 같습니다. 고기라는게 먹으면 먹을수록 살로 쌓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기 떄문이고 김치란게 염분이 꽤나 있는 것이기에 결코 과식은 금물인 것 같기는 합니다. 이래서! 고춧가루든 돼지고기든.. 이 시즌이면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하나봐요ㅠㅠ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2. 7.
더 달아진 감자칩 더 달아진 감자칩 추워질수록 손이 거칠어집니다 집에 있는 로션들을 번갈아가며 바르고 있는데 보습력이 그닥ㅜㅠ 꾸덕한 핸드크림을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아빠가 사진을 한 장 보내주셨습니다 모임이 있어서 밖에 나와있었는데 사진을 보자마자 이건 뭐지?!ㅋㅋ 집에 와서 마주한 사진 속 주인공! 봉지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었습니다 메이플시럽이 들어갔나 봅니다 우측상단에 써져있는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문구는 웃으라고 적어놓으신건지 푸히힛 그런 거라면 미션 성공ㅋㅋ 먹어 보니까 기존에 나온 거보다 짠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했습니다 메이플시럽의 효과인가 봐요 감자칩은 조금 얇아진 느낌이었구요 동생이랑 영화를 보면서 먹었더니 꽤 큰 봉지였는데 한큐에 먹어버렸습니다 그치만 우리에겐 한 봉지가 더 남아있지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30.
고구마를 쪘다가 구웠다가 고구마를 쪘다가 구웠다가 요며칠 공기가 안 좋다고 해서 걷기를 멀리 했더니 종아리부분이 뻐근하고 무겁고 붓는 느낌입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은 했지만 걷는 거랑은 별개인가 봐요 오늘은 쾌청하니까 오후쯤 나서봐야겠어요 요즘 저희집은 매일 고구마를 찌고 굽는 냄새로 가득차곤 합니다 위에 것은 찐고구마 :-)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방법이 간편해서 주로 쪄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군고구마를 포기할 순 없죠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본 흔적들이 보입니다 잘 익혀먹어야 더 맛있으니 확인은 필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23.
내게 맞는 하루 열량은 몇 kcal 일까 내게 맞는 하루 열량은 몇 kcal 일까 으악!! 하루에 한번까진 아니지만 1주일에 두어번 몸무게 체크를 해보고 나면 다행스런 한숨을 쉬었다가.. 어쩔땐 헉헉 거리며 놀라기도 하는게 일상입니다. 권장량 이라 하여 성인을 기준으로 여성/남성 기준은 조금 다르지만 대체로 2000~2500kcal 정도를 섭취하라 권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난? 얼마를 먹어야하고 잘 지키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니 암산이 시간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오전엔 선식을 먹으니 200 정도 될테고 점심시간 밥 한공기에 반찬을 더하면 약 700? 그리고 저녁은 1000? 그 중간중간 챙겨 먹는 군것질이나 이것저것을 더하면 500 정도? 음.. 그렇게 따지면 성인이 먹어야 할 권장량에 딱 맞는 것 같긴한데.. 그러한 식습관이 조금은 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14.
청을 또 담가볼까 봐요 청을 또 담가볼까 봐요 핸드크림을 틈틈이 바른다고 발라도 손을 자주 씻어서 그런지 계속 터요 갈라진 손끝에 옷자락이 걸리는 일도 많아지고 말이죠@. @ 설거지할 땐 무조건 장갑을 껴야하는데 귀차니즘에 그냥 하다 보니까 낫지 않고 더 부르트기만 하나 봅니다 허허 이건 제가 담근 청으로 끓여본 자몽차! 절반 정도 마시다가 뒤늦게 찍은 거라 거의 다 마신 상태예요ㅋㅋ 자몽이 보이길래 한번 사서 해본 건데요 생각보다 맛있기도 하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또 담글까 어쩔까 하는 중입니다 손이 많이 가서 망설이고 있지요 히힛 근데 뭐든 직접 할라치면 손이 가는 법이라 자몽청이 다 떨어질 때쯤 담가볼까 봐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1. 9.
당근이랑 양파도 넣을 걸 그랬어요 당근이랑 양파도 넣을 걸 그랬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버렸습니다 집에서도 발이 시려운 계절이에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0. 30.
두세입에 나눠먹어야 알찬 쿠키 두세입에 나눠먹어야 알찬 쿠키 병원만 다녀오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은행도 마찬가진 거 같아요 딱히 앞에 대기자가 없어도 한 시간이 뚝딱 지나갑니다@. @ 이건 최근에 즐겨먹는 쿠키예요 수입과자인데 맛있더라고요ㅎㅎ 코슷*코에서 박스로 파는가 보던데 거긴 이용을 하지 않는 지라ㅜㅜ 그냥 동네에 있는 과저전문점에서 생각날 때 한두 봉지씩 사옵니다 나름 멋있게 찍어보고자 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ㅋㅋ 쿠키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인데요 두세입에 나눠서 먹어야 초코칩의 촉촉함을 더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허무함이 덜합니다 :-) 8개밖에 안 들어있어서 한번에 뚝딱 먹다보면 칼로리에 비해 별로 안 먹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또다른 무언가를 찾게 돼요 후후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9. 25.
슈퍼에 가는 대신 짜장면을 뚜다닥 만들었죠 슈퍼에 가는 대신 짜장면을 뚜다닥 만들었죠 아직 여름의 기운은 남아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써늘해지고 9월은 막바지에 들어섰고 곧 있으면 추석이라니 시간이 빠릅니다 하루라는 시간을 나름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다음날이 되고 나면 어쩐지 허무한 감정이 드는 걸 보니 아무래도 덜 알차게 보냈나 싶습니다@. @ 지난주에는 저녁으로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쫘*로니를 먹었단 얘길 듣고 저도 먹고 싶어져서 찾았는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어버렸습니다 헤헤 마침 집에 재료는 다 있어서 슈퍼에 가서 라면을 사오는 대신 주방에서 뚜다닥 만들었어요^^ 채소도 잔뜩 들어가고 고기고 큼직하고 끓여먹는 거랑은 다른 맛이었지만 제가 만든 짜장면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9. 18.
햇빛 본지가 한주는 지난 듯 햇빛 본지가 한주는 지난 듯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예측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고 '슈퍼'를 앞에 내붙인 컴퓨터는 갈수록 오류 투성이 되가니 몸에 감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요즘..기상 입니다. 이런 것 까지 기상청에서 맞추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한주동안 내내.. 햇빛을 쬐지 못하는 요즘! 갈수록 몸이 찌뿌둥~ 해지는 느낌 때문에 화창한 날이 너무도 기다려지는 요즘 입니다. 밀려있는 빨래는 실내에만 말리니 뭔가 찝찝함이 계속되는 것 같고, 마를줄 모르는 우산은 장마때도 이랬었나? 싶을 정도죠. 딱 하나 좋은게 있다면.. 부모님께서 관리하시는 화단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시니.. 참 다행? 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ㅋ 장마 보다 더 장마같은 요즘! 모두 조심하시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8. 17.
이 계절에 맛이 좋은 이유가 있다 이 계절에 맛이 좋은 이유가 있다 보통 13브릭스? 라는 수치 이상이면 당도가 좋다라는 말을 하지만 요즘엔 15 20정도 되는 당도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과학의 힘은 농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마트나 시장을 보면 양손 가득 과일을 챙기시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다 그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단순히 맛이 좋아서 라는 것은 그야말로 아주 기본적인 선택 이유라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 수박, 자두, 살구 등과 같이 지금 이계절에 딱 맛이 좋은 과일들을 공통적으로 다른 철에 나오는 것 보다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땀이 많이 흐를 수 밖에 없는 이 계절 이보다 고마운 음식은 없는 것이니까요. 또한 비타민이나 섬유질, 기타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성분들이 이 계절에 더욱..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7. 20.
특별나지 않아서 더 맛났던 우유빙수 특별나지 않아서 더 맛났던 우유빙수 어젯밤, 억수로 쏟아지는 비를 뚫고 집에 왔더니 긴바지라 밑단은 다 젖어있고 신발도 웅덩이에 빠져서 만신창이~@_ @ 그래도 비가 올거란 예상을 해서 괜찮았어요 어차피 바지도 세탁을 해야했고 여름신발이라 통풍이 잘 돼서 금방 마르네요 ;-) 이건 지난달에 먹었던 우유빙수예요 광주에만 있는 제과점에서 먹은 건데요 매번 1층 매장에서 빵만 사먹다가 처음으로 빙수를 먹어봤습니다 후후 2층에 올라가니까 테이블이 꽤 많았어요 여름이라서 자리가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희 자리는 있었죠 자리를 잡고 우유빙수를 시켰습니다 특별한 비주얼이랄 것도 없고 들어간 재료는 팥, 떡, 연유, 얼음, 우유가 전부인데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떡이 쫀득쫀득 맛있었어요 사실 빙수는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7. 3.
아빠와 함께 구워먹은 병어구이 아빠와 함께 구워먹은 병어구이 우어 날이 많이 덥습니다 근데 오늘은 공기까지 안 좋았죠ㅠㅠ 이런 날은 마스크를 쓰자니 너무 덥고 안 쓰자니 꼭 써야할 거 같고~ 결국 더워서 정신 없이 집을 나서고 보면 나중에서야 매스크가 떠오릅니다 일단 여분을 가방에 넣어둬야겠습니다 이건 며칠 전 점심으로 아부지랑 둘이 먹은 병어구이입니다 병어를 사온 날 한번 구워봤습니다 :) 작은 크기라 각자 두 마리씩 총 네 마리!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아버리더군요ㅎㅎ 미리 간을 해둔 거라서 그냥 발라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뼈 모양이 다른 생선들이랑 좀 달라서 발라먹으면서 신기했답니다 헤헤>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6. 19.
올해도 아낌없이 오디를 먹어보자 올해도 아낌없이 오디를 먹어보자 바람이 시원하게 부니까 공기도 잘 통하고 선풍기를 안 틀어도 돼서 좋군요>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6. 12.
튀긴 거라 그런가 많이씩 못 먹겠어요 튀긴 거라 그런가 많이씩 못 먹겠어요 갑자기 먼지가 또 많아지네요ㅠㅠ 이번 주말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요 부디 화창하기를 바래봅니다 마스크를 쓰고 돌아다닐 순 없어요ㅋㅋ 이것은 예전에 맛본 김부각입니다 :-) 김은 왠지 반찬으로 먹어야 할 거 같은데 뜯어서 먹어보니까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그치만 집에서는 술을 잘 안 마셔서 낮에 간식으로 집어먹었답니다 후후 양이 별로 없어 보여서 금방 먹을 줄 알았어요 근데 한 번에 많이씩 못 먹겠더군요@. @ 기름에 튀긴 거라 그럴까요? 뭔가 배부른 느낌도 있고요ㅋㅋ 요런 느낌입니다 크기가 꽤 커요 김이라 맛있긴 합니다ㅎㅎ 제 입맛엔 그냥 일반김이 더 나은거 같아요 그래도 있으면 사양 않고 먹을 거예요 우헤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29.
눈길을 처음 밟는 느낌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눈길을 처음 밟는 느낌으로 먹은 아이스크림 주말에 베란다청소를 간략하게 했습니다 먼지를 전체적으로 한 번 쓱 닦아주고 선풍기도 꺼내놓고 정리정돈을 했습니다^^ 먼지를 좀 뒤집어 썼지만 샤워를 하고 나서 바람을 쐬며 누워있었더니 어찌나 맘이 개운하고 시원하던지요ㅎㅎ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마트에 갈 때마다 살까 말까 고민하게 되는 바닐라아이스크림입니다 지난 겨울에 먹었던 건데요 :-) 왠지 금빛이 새로와서 찍어뒀습니다 헤헷 첫 숟갈을 뜰 때의 느낌은 마치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눈길을 처음으로 밟는 느낌이라서 이 모습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더군요ㅋㅋ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바게트빵이나 뻥튀기나 콘플레이크에 얹어먹어도 맛있는 거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22.
안 달아도 봐주려 했더니 꿀맛이군요 안 달아도 봐주려 했더니 꿀맛이군요 양말을 사려고 서칭을 해봤더니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요@_ @ 그래도 고르고 골라서 동물이 그려진 귀염진 걸로 골라봤습니다>_ 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1.
콧바람을 쐬며 소프트콘을 먹었지요 콧바람을 쐬며 소프트콘을 먹었지요 비가 기분좋게 내리는 월요일입니다 어제 꽃을 실컷 보고 와서 다행이에요 이번 비로 꽃잎이 다 떨어질 거 같거든요 대신 초록잎들이 무성해지겠지요ㅎㅎ 토요일에는 남자친구 바지를 사러 갔습니다 아울렛인데도 뭐 그리 비싸던지요~ 결국 집근처 백화점에서 샀지만 덕분에 콧바람도 쐬고 구경도 많이 했어요^^ 아울렛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 원래 토네이도를 먹으려다가 직원분께서 재료 한 개가 다 떨어져서 준비를 하려면 15분 정도 걸리다고 하시길래 그냥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사버렸어요 헤헤 역시 소프트콘이 제일 맛난 거 같습니다 오백냥인데도 은근 양이 많아요~ 앞으로 길고 긴 여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토네이도는 다음에 먹어봐야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17.
낙지와 꽃게가 올라간 해물아구찜 낙지와 꽃게가 올라간 해물아구찜 코감기에 코가 꽉 막혔습니다ㅠㅠ 코를 계속 풀면 뚫려야 하는데 왜 더 막히는 기분이죠ㅋㅋ 콧물이 어디서 이렇게 만들어지는 건지 아프면서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헤헤 상태가 좀 나았던 토요일에 저녁으로 먹은 해물아귀찜입니다 :-) 둘째고모님께서 진해에서 제일 맛난 데라고 데리고 가셨는데요 괜찮더라구요ㅎㅎ 늘 먹어오던 맛이랑 조금 달랐지만 여기는 여기대로 맛있었습니다 일단 해산물이 올라간 아구찜은 처음이라 다양하게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고모 덕분에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벚꽃도 실컷 보고 왔습니다>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10.
그냥 집어먹어도 맛난 블루베리베이글 그냥 집어먹어도 맛난 블루베리베이글 어느덧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는 기온도 더 높아지네요^^ 진짜 봄스러워지고 있는 봄입니다 헤헤 이제 정말로 패딩은 고이 넣어둬야겠어요 추위를 잘 타서 3월까지는 입었거든요ㅎㅎ 슬슬 옷장도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 숙모가 카페에 가자셔서 엄마랑 셋이서 갔다가 살짝 출출하길래 커피랑 같이 시켜본 블루베리베이글입니다^^ 쿠키가 맛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이후로 항상 베이글을 주문하고 있지요 후후 사진에도 아주 살짝쿵 보이지만 빵 속에 블루베리가 쇼숑 박혀있습니다ㅎㅎ 치즈는 안 바르는 게 더 맛있어서 그냥 집어먹었습니다>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4. 3.
상콤한 딸기에 치즈가 한가득 담긴 타르트 상콤한 딸기에 치즈가 한가득 담긴 타르트 봄이 되니까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지네요 요즘은 사계절 내내 심한 편이기는 하지만 유독 봄가을에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데 불편해서 착용을 잘 안 하게 돼요ㅠㅠ 그래도 노력을 해봐야겠죠! :-) 얼마 전 남자친구가 사다준 딸기타르트예요 타르트는 3년 전쯤에 이태원에서 처음 먹어보고 정말 오랜만에 맛을 보는 거라서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더군요@_ @ 일단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후후 먹기가 아까웠지만 크게 한입 떠봤어요 :) 딸기가 올라가서 상큼하니 맛있었습니다^^ 안에는 진한 치즈가 잔뜩 들어있어서 먹다 보니까 살짝 느끼했는데요 그럴 땐 우유를 한 모금 캬~ 마셔주면 돼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불렀습니다ㅋㅋ 다음에는 에그타르트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20.
내가 반죽을 해서 더 쫄깃한 수제비 내가 반죽을 해서 더 쫄깃한 수제비 간만에 운동을 했더니 팔근육이 땡겨옵니다 자고 일어나면 근육통이 있을 거 같은데 그것마저 오랜만에 느껴보겠군요ㅋㅋ 거의 1년 반 정도 동안 스트레칭조차 멀리하면서 살았으니까요ㅠㅠ 올해는 군살들을 없애면서 새봄을 맞이해보겠습니다! 으랏차!^. ^ 어제 저녁으로 먹은 수제비입니다! :-) 엄마가 얼큰하게 끓여주셨어요ㅎㅎ 반죽은 제가 했습니다! 힘있게 팍팍~>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6.
식사 시간이면 고민이지만 꼭 선택하는 음식 식사 시간이면 고민이지만 꼭 선택하는 음식 최근 언론매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하진 않았지만 다른 매체에서 조사한 자료를 이용하여 발표한 내용이 참 재밋었습니다. 수 많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이면 꼭 선택하게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에 대한 것 말이죠. 몇년간 부동의 1위는 역시 김치찌개 였습니다. 모든 이들이 잘 먹고 실패확률이 비교적 낮은 음식이라 할 수 있죠. 물론..그 몇년간 이란 말은 최근들어서 깨졌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2위였던 가정식 백반.. 그러니 다시말해 집밥 처럼 차려져 나오는 밥상이 최근에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집을 떠나 혼자, 혹은 가족을 구성하여 따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집 밥' 다시말해 엄마의 밥상이 그립나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랬던 모..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21.
계속 구미가 당기는 맛 여전한 meatball 계속 구미가 당기는 맛 여전한 meatball 활기찬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주말이 후다닥 지나가고 다시금 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날씨는 서서히 풀리는 듯 해요 그래도 겨울인지라 춥기는 춥지만 워낙에 강추위였어서 이정도는 뭐!ㅎㅎ 그래도 감기는 조심해야겠어요>_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3.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