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채로 먹는 자몽의 맛

알맹이채로 먹는 자몽의 맛

 

 

 

여섯시가 넘어가니까 배가 많이 고파요

칼같은 배꼽시계같으니라구ㅋㅋ

이제 일곱시까지도 밖이 밝네요^^

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금방 여름이 올거 같습니다

반팔을 꺼내놓기는 해야겠어요ㅋㅋ

 

 

 

 

 

 

엄마가 자몽을 사오셔서

요즘 열심히 먹고 있어요ㅎㅎ

자몽의 쌉싸름한 맛을 좋아해서

카페에서도 자몽차를 자주 시키는데요

알맹이를 통째로 까서 먹으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ㅋㅋ

 

 

 

 

 

 

 

보기만해도 침이 고입니다ㅋㅋ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실거 같아요ㅎㅎ

한번 꼴깍 삼켜주세요~ㅋㅋ

사람의 뇌가 참 신기하죠잉>_ <

 

 

 

 

 

 

속껍질까지 손질해놓으니까

아버지도 편하게 한두개씩 드시더라구요^^

다음에는 청을 담가봐야겠어요

작년가을 유자청을 담갔던 실력을 모아모아서!

한병 정도만 담궈봐야겠습니다ㅎㅎ

 

그럼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감기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