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먹기
소라가 큼직하고 싱싱해요
모카♡
2016. 5. 16. 18:00
소라가 큼직하고 싱싱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로 좋지요?
나무들도 잎이 무성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ㅎㅎ
지금은 옥수수까지 찌고 있어요>_ <
마이럽 옥슈슈♡ 밥만큼 좋아하는거예요ㅋㅋ
오늘은 당고머리를 해봤습니다 :)
머리가 긴 편이라서 거추장스러울때가 있는데
책상위에 예전에 사둔 도구가 있어서 해보니까
와우 이건 신세계예요ㅋㅋ
포니테일을 했을 때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요
당고머리를 즐겨하는 친구의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 알거 같습니다 :)
한여름에 이렇게 올리고 다녀야겠어요ㅋㅋ
얼마전에 먹은 소라입니다 :)
엄청 크고 싱싱해서 냄비로 들어가기전에
인터셉트해서 살포시 찍어봤어요ㅋㅋ
해산물은 대체로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꽃게랑 소라를 제일 좋아해요^^
수산시장에 회나 게를 먹으러 가면
서비스로 소라를 한두개씩 주시잖아요
그렇게 한두개만 먹어도 맛난데
이날은 소라가 주메뉴여서 완전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다시금 맛이 떠오르네요
쫄깃쫄깃한 식감두요ㅎㅎ
갑자기 조개찜도 먹고픕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