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 타이밍이 중요한 비빔국수

제출 타이밍이 중요한 비빔국수

 

 

 

 모든 실기 요리들이 제출시간 5분전에

완성을 하여 내놓으면 좋기는 하겠지만..맘처럼

쉽게 흘러가지도 않고 어떠할때엔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 처럼 1분 1초를 다툴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난이도가 중하 라고 생각되는 비빔국수

또한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빠르게 완성하면

좋지못한 결과를 끼칠 수 있죠.

 

간단한 순서를 말해보자면.. 먼저 소금을 조금넣은

끓는물에 소면을 삶아주는데요.. 물이 끓으면

찬물을 조금씩 넣어주는데 이 과정을 3회 하셨다면

면이 익었다볼 수 있습니다. 딱 끊어보면 투명함을

확인할 수 있죠.

 

이때에 오이는 돌려깎고,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표고는 얇게 포를 떠서 각각 5cm와 가로세로 0.3cm

정도로 잘라 소고기는 간설참깨파마후를 표고는

간설참을 해주고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줍니다.

 

올라가는 고명은 황백지단과 석이버섯, 실고추!

 

이렇게 준비가되었다면 소면이 굳어버리지않게

참기름과 간장을 조금넣어 코팅을 해준 곳에

각각 속 재료들을 넣고 보기좋게 버무른 다음..

그릇에 담고 황백지단, 그리고 석이, 실고추를 고명으로

올려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꼭!! 종료전에 완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