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먹기
하트를 몸에 새긴 구운 꿀떡
모카♡
2017. 1. 30. 16:05
하트를 몸에 새긴 구운 꿀떡
어제는 하루종일 날씨가 궂었어요
진눈깨비가 내렸다가
눈이 펑펑 오다가 다시 비로 바뀌고~
그래서 차가 좀 막혔던 듯 하지만
엄청 막히지는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밤사이에는 눈이 내려서 조금 쌓였는데요
지금은 오후햇살에 많이 녹았습니다
그래도 얼어붙은 곳이 있으니까
운전이나 보행시에는 언제나 조심!ㅎㅎ
설날에 친척분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꿀떡을 구워주셔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구운 꿀떡이라니 새롭지요?ㅎㅎ
그냥 먹으려니까 딱딱해서 구워주신건데요
역시 뭐든 구우면 맛있어지나 봐요>_ <
꿀~떡!하고 잘 넘어가더군요ㅎㅎ
초록색 꿀떡의 시커멓게 탄 부분이
하트로 보이는 건 저뿐인가요?ㅋㅋ
정유년도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