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로 구운 오징어, 마요네즈에 찍어먹어요

전기레인지로 구운 오징어, 마요네즈에 찍어먹어요

 

 

 

 

으아 오늘 정말 덥다

언제는 안더웠냐마는ㅋㅋㅋ

 

마음을 비우고 가만히 걷다보면

등이 저절로 뜨끈해진다ㅋㅋ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리면서는

잠깐이라도 그늘에 서있겠다며

전봇대 뒤 그늘에 몸을 숨기고ㅋㅋㅋ

 

 

모자나 부채를 갖고 댕겨야겠엉!ㅋㅋ

 

 

그러고보면...

양산이 정말 시원할 거 같다+_ +

들고다니기가 좀 불편할거 같아서 글지...

하나 사버려?+_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봐야겟슴ㅋㅋ

 

 

 

 

 

 

어젯밤....

입이 심심해서 꾸워먹은 오징어!

 

오빠가 청양고추 송송 넣어서

소스도 만들어줘따 감사합니당~

 

 

가스레인지만 써오다가

전기레인지로 하려니 열어 서서히 올라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ㅋㅋㅋ

 

오빠가 매콤한 걸 좋아해서

쏘스에 간장, 고춧가루, 청양고추, 마요네즈가

팍팍 들어간 거 같당ㅋㅋ

 

 

한참 먹다보니 혀가 얼얼해져가꼬ㅋㅋㅋㅋ

다음에는 매요네즈만 찍어먹어야지~ㅋㅋ

 

어릴 때는 케찹이랑 마요네즈를 반반 해가꼬

먹었는데 오랫만에 글케도 머거봐야거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