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줏빛 blueberry 스무디 한 잔 마시며

자줏빛 blueberry 스무디 한 잔 마시며

 

 

 

오랫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나들이~

 

 

자주 갈때는 몰랐는데

올만에 가니까 되게 신나고만ㅋㅋ*_ *

 

 

우산도 하나 챙기구 버스타고 고고씽>_ <!

 

 

 

이날 사야할게 있었는데

마침 상점들이 밥무러가는길에 다 잇어서

배고프다면서도 후딱 들러 사버렸다ㅋㅋ

 

 

 

 

 

 

블루베리 스무디!

 

라멘먹고 텁텁해진 입을 상콤달콤하게~

 

 

 

 

 

 

저녁을 묵고나니 아홉시가 넘어서

그냥갈까 우짜까하다가

음료 한잔하기위해 들른 차오름!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름을 참 잘지었어*_ *

감성적이면서 시적이고 보름달도 떠오르면서

차도 맛날거 같구ㅋㅋ

 

 

영어로 읽으면 티오름인게 그저 아쉬울뿐ㅋㅋ

 

 

한국인이거나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들만

챠오름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겄제 아마ㅋㅋ

 

 

 

 

 

 

어머니가 보내쥬신 블루베리가 있어서

요거트랑 우유넣어서 갈아 마시고있는데

 

직접 사먹는건 처음인거같다

 

 

그래서 그런가

 

 

괜찮으면서도 달달한데 건강해질것도같으면서

시럽이 느껴지구 불루베리도 드가긴한거같은

 

 알쏭달쏭한 맛ㅋㅋ

 

 

 

 

 

양이 정말 많다

 

 

천천히 먹었으면 충분히 다 머겄을텐데

금방 일어나야해서 급하게 먹느라ㅋㅋ

 

 

 

옆에 보니까 멜론이 테이블위에 뙇! 있던데

뭐지 저건ㅋㅋ 빙순가ㅋㅋ

 

궁금하네 또ㅋㅋ

 

 

조만간 다시 방문해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