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과 계란만 있다면

 

 

 

집에 별다른 반찬이 없을 때

밥을 먹을까 말까 고민이 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그저께가 그런 날이 었어요

그래도 라면보다는 밥이라는 생각에

잠자고 있던 햄과 계란을 깨웠습니다 :)

 

일어나라규 친구들~ㅋㅋ

 

 

 

 

 

 

계란이나 햄중에 하나만 있어도 한끼는 거뜬한데

달걀 두알에 리췜까지 있으니까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했습니다ㅋㅋ

이 얼마나 든든한 모습인지ㅋㅋ

 

 

 

 

우유로 재웠다는 프레스햄!

처음 먹어봤는데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우유맛이 느껴져서 새로웠습니다ㅋㅋ

 

계란후라이는 항상 반숙을 시도하지만

반숙과 완숙의 중간정도로 익어서..

맛이 애매해져버린다지요ㅋㅋ

 

나도 후라이 잘하고 싶다ㅠ_ ㅠ

 

 

라면으로 대충 때울 뻔했는데

역시 밥먹기를 잘했어요ㅎㅎ

밥알이 들어가야 기분이 좋아지는 저에겐

계란후라이와 햄꾸이는 최고예요>_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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