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뜯었는데 금세 빈통만 남아요

 

 

 

눈이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내릴 때는

걱정스럽기도 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새하얘진 세상을 보니까

마음이 들썩들썩합니다 헤헤

 

 

 

 

 

 

요즘 왜인지 과자가 땡깁니다

 

봉지만 쭉 뜯어서 먹으면 되니까 편하고

달달해서 자꾸만 생각이 나나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건 엄마가 사다놓으신 건데

제가 거의 다 먹은 거 같아요

 

 

 

 

 

 

요 과자, 한번쯤 드셔보셨을 거예요

 

엄청 감동적인 맛은 아닌데 먹다 보면

순식간에 한 통을 다 비우게 돼요

 

바삭한 쵸코칩만의 뭔가가 있어요

 

어쩔 땐 절반만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보관을 해놓기가 애매해서(음?ㅋㅋ)

결국 맛있게 다 먹습니다 푸히힛

 

 

 

Posted by 모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