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주전자에 넣을 다시망을 샀지요

 

 

 

노을이 지나 싶더니 금방 어둑해졌습니다

아직 여섯시인데 뭐가 이리 깜깜한지

 

집안도 싸늘해져서 밤엔 난방을 올리고 자요

안 그러면 공기가 차가워서 자다가 쿨럭~

 

어느새 난방의 계절이 시작됐습니다 :)

 

 

 

 

 

 

며칠 전에 구입한 스텐레스다시망!

 

육수를 내기보다 주전자에

물을 끓일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건 원형통으로 된 건데

구멍이 큰지 찻잎을 넣으면 송송 다 나와서

마시기가 영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살짝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다있소꺼가 그나마 저렴한 거 같아요

 

기존 거보다 찻잎이 덜 나오기는 한데

그래도 정말 작은 건 구멍으로 나오네요

 

이정도는 뭐 그냥 먹어버려야지요ㅋㅋ

몸에 해로운 것도 아니니까요 후훗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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