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포근해지니까 냉모밀이 당겨요
일단먹기 2016. 3. 28. 21:08 |날이 포근해지니까 냉모밀이 당겨요
봄이 되니까 다시 운동이 하고 싶어집니다
겨울동안 춥다고 너무 웅크리고만 있었어요ㅜㅜ
계절과 상관없이 꾸준히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
얼마전부터 아버지는 자전거를 타고 계세요
제 주종목은 요가지만
아빠랑 같이 자전거를 타도 좋을 거 같아요
그치만 울집 자즌거는 한대뿐이라는 슬픈 사실!
역시 요가를 해야하나 봅니다ㅋㅋ
날이 포근해지니까 메뉴선택도 달라집니다
겨울에는 무조건 온모밀을 시켰다면!
이제는 냉모밀도 무리없이 주문을 합니다 :)
보통은 구멍이 숭숭 뚫린 판에 나오던데
여기는 둥그런 그릇에 나오더라구요~
쯔유에 담갔다가 먹는 건 똑같아요
한여름에 먹으면 정말 시원할 거 같습니다
한템포 빠르게 여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냉모밀을 시켜봤는데 맛있어서
기분좋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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