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토스트
일단먹기 2016. 5. 12. 17:59 |양배추가 들어가 아삭한 토스트
예전에는 긴 머리가 좋았는데요
요즘은 조금만 길었다 싶으면 자르고 싶어요
머리끝이 상해서이기도 하지만
관리하기가 더 편하거든요 :)
특히 머리를 감을 때 정말 편해요
이래서 운동선수들이 짧게 자르는 거구나 합니다
짜잔! 오랜만에 토스트를 해먹었어요
토스터가 없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버터를 발라서 팬에 굽는 것도 나름 재미졌어요
버터향이 솔솔~ㅎㅎ
먹음직스럽게 잘 찍었쥬?ㅋㅋ
토스트를 하기에 좋은 식빵이 있을텐데
잘 몰라서 눈에 보이는 걸로 집어왔습니다ㅋㅋ
당근을 잘게 썰어서 만든 계란후라이에
양배추는 싱싱하게 먹으려고 따로 넣었어요
이렇게 해야 식감도 좋고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설탕과 마요네즈, 케첩은
아낌없이 쇽쇽 뿌려주었답니다ㅋㅋ
조금 달고 짭짤하다 싶기는 한데
이맛으로 토스트를 먹는거니까요>_ <
밥순이지만 토스트도 참 맛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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