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웠는데 난을 보니까 맘이 차분해져요

 

 

 

안녕하세요

더워서 정신이 혼미합니다ㅠㅠ

아침에는 수목소독을 한다고 해서

저층이라 창문을 닫고 있었는데요

잠깐인데도 어찌나 열고 싶던지ㅋㅋ

선풍기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헤헤

 

 

 

 

 

 

엄마 친구분께서 난꽃바구니를 선물해주셨어요

엄마가 생신이셨거든요ㅎㅎ

작년에는 장미꽃바구니를 선물해주셔서

그때도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는데요

올해도 이렇게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요즘 엄마가 완전 애지중지 지켜보고 계세용ㅎㅎ

예쁜 보라 난꽃이 지면 가지를 잘려줘야

다음에도 꽃을 피울 수 있다고 해요

 

지금은 한두송이씩 떨어지고 있어요

조만간 가지를 잘라줘야하나 싶습니다

 

분홍리본은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잘 떼어내서 보관중입니다>_ <ㅋㅋ

 

그래도 더웠는데 꽃을 보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집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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