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뜯으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살아가기 2017. 3. 13. 15:14 |내일 뜯으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한껏 봄스러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갈색빛을 이루던 화단에도
하나둘 초록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비소식이 있어서 쌀쌀했는데요
이제 패딩은 넣어둬야 할란가 봅니다ㅎㅎ
그치만 한번씩 추울 때가 있어서
아직은 대기를 시켜놔야겠어요ㅋㅋ
남자친구가 준 사탕입니다ㅎㅎ
어릴 땐 이런 날에 큰 의미를 두곤 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어도 챙기자는 쪽이에요
남들 다 하는거 안 하면 서운하니까요 ;-)
다행히 남자친구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
서로 작게나마 챙겨주곤 합니다^^
여러가지 과일맛이 나는 캔디믹스~
내일 열어보려고 아직 뜯진 않았습니다 헤헷
200g이면 꽤 많은 양인데
사탕이나 젤리, 초콜렛을 좋아해서
금방 뚝딱 사라질 거 같아요ㅋㅋ
최대한 아껴먹어야겠어요>_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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