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 터지는 저녁놀과 비행기

 

 

 

월요일마다 꽃에 물을 준다

하루일과를 물주기로 시작하니까

왠지모르게 상콤달콤하다는ㅋㅋ

우히히

 

 

 

 

 

 

해가 완전히 지기전에 하늘을 물들인 모습

 

자연이 제일 아름다운거같애

아니다 사랑이 가장 아름답지!

 

 

 

뾰족뾰족 나무묘양이 이뿌다

마법의 성같구만

 

 

아침부터 감수성폭발ㅋㅋ

 

 

 

호수 중간쯤 보이는건 오리가 아니라!

분수대ㅎㅎ

 

가끔 물줄기가 시원하게 쭈우욱 올라온다

 

 

 

 

김포공항이 근처라서

이착륙하는 비행기들이 자주 보인다

 

줌땡겨서 찍었더니 흐릿ㅋㅋ

 

 

 

고등학교때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면서

처음 비행기 타봤는데

그 이후로 타본적이 없다ㅋㅋ

 

 

 

올해는 제주도도 놀러가고

국제선도 타봐야지ㅋㅋ

꿈은 야무지게 당차게 크게! 야호!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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