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본지가 한주는 지난 듯

 

 

 

 세상이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예측하기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고

'슈퍼'를 앞에 내붙인 컴퓨터는 갈수록

오류 투성이 되가니 몸에 감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믿어야 할지

잘 모르겠는 요즘..기상 입니다.

 

이런 것 까지 기상청에서 맞추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한주동안 내내.. 햇빛을 쬐지 못하는 요즘!

갈수록 몸이 찌뿌둥~ 해지는 느낌 때문에

화창한 날이 너무도 기다려지는 요즘 입니다.

밀려있는 빨래는 실내에만 말리니 뭔가

찝찝함이 계속되는 것 같고, 마를줄 모르는

우산은 장마때도 이랬었나? 싶을 정도죠.

 

딱 하나 좋은게 있다면.. 부모님께서 관리하시는

화단에 물을 주지 않아도 되시니.. 참 다행?

이라 할 수 있겠네요 ㅋ

 

장마 보다 더 장마같은 요즘! 모두 조심하시길~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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