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찾아온 달콤한 천도복숭아

 

 

 

일끝나고 마트에 들렀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열개 마넌이던 복슝아가

오처넌에서 더 다운되더니 삼천오백원에!ㅋㅋ

 

 

오맹

 

아부지께서 자고로 싼게 비지떡이라 하셨거늘

홈쁠 과일은 그래도 품질은 괜찮다 생각해서

 

 

그나마 단단하고 괜찮아보이는 애들로 골라왔다

 

 

근데 사놓고도 걱정한가득ㅋㅋ

 

 

오래 비치된거라 혹시나 씨에

벌레나 개미가 바글바글하진않을까ㅠㅠㅋㅋ

 

 

ㅎ ㅏㅈ ㅣ만! 벗뜨!

 

 

 

 

 

 

쨔란! 괜한 걱정이었당ㅋㅋ

완죤 맛있는 천도 열개를 거저 얻음*_ *

 

 

뿅뿅!

 

 

 

원래 손으로 잡고 베어먹는 재민데ㅋㅋ

 

그래두 혹시 벌레가 나올까

충격완화를 위해 칼로 잘라서 먹었당ㅋㅋ

 

 

 

 

 

 

어머니가 사오신 바나나

 

 

초록색일때보다 저렇게 검은 반점이 생겨날때

먹는게 더 맛도 있고 몸에도 좋다고한당

 

 

그래서 나는 인내의 시간을 잠시 갖고 머겄!

오홍홍

 

 

 

 

 

 

버네나에 있는 검정 땡땡이들을

슈가포인트라고 부르더랑~

 

처음 알았소ㅋㅋ

 

 

 

 

 

 

히히 먹음직스런 천도복숭아!

 

 

하나당 삼백오십원에 산거라 믿기지 않을정도로

진짜 맛있었당+_ + 우헤헤 뿌듯행~

 

 

 

 

 

 

10개쯤이야 우리가족에게는 뚝딱이라

이미 뱃속에 다 들어갔지만 정말 잘무거따ㅎㅎ

 

 

 

아침에 밥먹으면 속이 안좋았는데

과일은 묵으니 좋구만!+_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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