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냉동밥

 

 

 

 이제 시원해지나 싶었는데

힝 속았쥐? 하는 날씨다 :)

 

 

 

더우면 입맛이 없어지지만

이런날일수록 든든하게 잘먹어야한다

 

 

날씨에게 굴복하지 않겟쒀! 오하하!

 

 

 

 

 

 

쨘! 이게 뭘까요?

 

 

 

바로~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냉동밥용기!

 

 

근데 나온지가 꽤 돼서 이미 다 알지도ㅋㅋ

헤헷

 

 

 

 

 

 

작년에 마트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서

 

유레카! 내가 원하던게 이런거야 오우>_ <!

 

하면서 신나가지고 샀던건데

 

 

지금까지 유용하게 잘쓰고있다

 

 

 

여지껏 구입한 식기들중에 최고로 잘산거같아

 

왕뿌듯ㅋㅋ

 

 

 

 

 

 

이건 분명 며칠전에 넣어둔 차조 흰쌀밥!

 

 

맨위에 사진처럼 보라색 발바닥을

딱 세워놓고 전자렌지에 2~3분정도 돌리나?

 

 

 

암튼 적당히 뜨거워만질수없을 정도가 됐을때

주방장갑으로 딱 꺼내면!

 

 

 

 

 

 

갓 지은 밥처럼 윤기가 좌르르

 

 

남은걸 밥솥에 계속 보온으로 두거나

냉장에 따로 보관하면 냄새나고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고 마싰다*_ *

 

 

 

 

 

 

 

으흐흐~ 방금 저녁묵었는데

또 한숟갈하고싶어지구마잉~

 

 

 

 

혼자사는 남자친구가 뱝을 한번하면

매일 집에서 챙겨먹는게 아니다보니까

딱딱해져 버리기일쑤였다

 

 

비닐이나 랲에 씌어서 냉동하는 방법은

번거로울꺼 같고 몸에도 안좋을거같구~

뭔가 내맘에 쏘옥 안들어서 고민이었는데ㅋㅋ

 

 

그러다가 정말 뿅!

천사처럼 내앞에 나타낫지ㅋㅋ

 

 

 

이거덕분에 집반찬들로 잘챙겨먹게돼서

정말 다행이고 이렇게 좋을수가 없구만+_ +!

 

오호호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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