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시간 보내기 뿐인 세상

 

 

 

브레이크타임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간동안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10년, 혹은 20년 이전에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감상하고.. 무언가 취미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을테지만 요즘은 참.. 기계처럼

비슷해져버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하철만 타더라도 한손을 손잡이를 붙잡고

다른 한손으론 핸드폰을 쥐고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죠..

 

누구에게나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지만 신체의 휴식을 주는 사람은 별로없이

그 시간마져 두뇌를 열심히 쓰게됩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것들,

PC로 즐기는 것들.. 그외에도 우리가 일을하지

않는다고 봤을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단은

수없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정작 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은.. 있을까요??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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