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를 더 받아야 합리적일까

 비교해봤을때 그렇게 오랜시간 살아온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험이 마냥

적다 말할 수 없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까지는 대부분 소비자의 입장에서

위치했지만 최근들어 판매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보니 딜레마가 조금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공산품 처럼 동일한 크기,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되어 판매하고 구입하는 상품이라면

모르겠으나 대부분이 수산품들이다 보니

그 가격 측정이 애매할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보통 원가의 2배?3배?4배? 정도를 이야기 하지만

어느 선에 다가오면 내가 만약 소비자라면?

이란 생각을 하면서.. 머뭇머뭇 하게됩니다.

그 적정선..

과연 어떻게 책정해야 올바른지는 제대로 모르겠으나

아마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봤을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