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달달한 봄동 배추

 

 

 

따뜻한 코코아를 한잔 마시고 싶은 저녁입니다

요즘 신경을 쓸 일이 많이 있어서

심신이 지쳐요 잉ㅠㅠ

 

맘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 법이거늘

마음아 힘내!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_ <

 

마음에게 용기를 북돋워주는 말을 한마디씩

건네보세요 ;) 없던 기운이 솟아난답니다ㅋㅋ

 

 

 

 

 

 

시장에서 봤던 봄동 배추!

 

봄에나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한겨울에 만나니까 어찌나 더 반갑던지ㅎㅎ

 

활짝 핀 모습이 꽃같이 예뻐요^^

 

 

 

 

 

봄동배추를 살펴보시는 엄마의 손길ㅎㅎ

 

두 포기 사와서 쌈도 싸서 먹고

겉절이도 담가서 먹었답니다 :)

 

달달해서 자꾸만 손이 가요>_ <

널 채소계의 밥도둑으로 임명하마ㅋㅋ

 

 

아직 이른감이 없잖아 있기는 하지만

하우스가 발달해서인지

지금 먹어도 봄에 먹는 듯한 맛이 나요ㅎㅎ

딸기나 달래처럼 말이죠~

 

 

혹시 지금! 무슨 반찬을 할지 고민중이시라면

봄동을 살포시 떠올려주시기를>_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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