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려넣은 벚꽃나무
살아가기 2016. 4. 14. 15:53 |자연이 그려넣은 벚꽃나무
폰케이스를 오랜만에 바꿨더니
기분이 상콤새콤합니다 :) 지금까지
민트, 주황, 스카이계열 색상만 써봤는데요
이번에는 분홍분홍한 걸로 사봤어요
이제 여자티를 조금 내보려구요ㅋㅋ
사는김에 필름도 새로 사서 붙였더니
자꾸만 핸드폰에 눈이 가고 손이 가고~
새폰을 장만한 기분입니다ㅋㅋ
제 스맛폰만큼 화사한.. 아니죠ㅋㅋ
더 화사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벚꽃나무!^^
날씨가 맑았어서 벚꽃잎이 더 환하게 빛나요
겨울에는 잘 몰랐는데 봄이 오니까
울집 벚꽃나무가 진가를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새삼 크다는 것도 느끼고~ 향기도 솔솔 나고~
아래쪽을 가득 메운 푸른 잎들도 정말 멋져요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거 같습니다ㅎㅎ
뒤쪽으로 보이는 벚꽃나무들도 멋집니다^^
고개를 어디로 돌리나 눈이 호강합니다
며칠사이에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지금은 다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그 모습은 또 그 모습대로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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