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그려넣은 벚꽃나무

 

 

 

폰케이스를 오랜만에 바꿨더니

기분이 상콤새콤합니다 :) 지금까지

민트, 주황, 스카이계열 색상만 써봤는데요

이번에는 분홍분홍한 걸로 사봤어요

이제 여자티를 조금 내보려구요ㅋㅋ

 

사는김에 필름도 새로 사서 붙였더니

자꾸만 핸드폰에 눈이 가고 손이 가고~

새폰을 장만한 기분입니다ㅋㅋ

 

 

 

 

 

 

제 스맛폰만큼 화사한.. 아니죠ㅋㅋ

더 화사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벚꽃나무!^^

날씨가 맑았어서 벚꽃잎이 더 환하게 빛나요

겨울에는 잘 몰랐는데 봄이 오니까

울집 벚꽃나무가 진가를 보여주고 있어요ㅎㅎ

새삼 크다는 것도 느끼고~ 향기도 솔솔 나고~

아래쪽을 가득 메운 푸른 잎들도 정말 멋져요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거 같습니다ㅎㅎ

 

 

 

 

 

 

뒤쪽으로 보이는 벚꽃나무들도 멋집니다^^

고개를 어디로 돌리나 눈이 호강합니다

며칠사이에 비도 오고 바람도 불어서

지금은 다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그 모습은 또 그 모습대로 좋아요ㅎㅎ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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