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날이면 구부러지는 머리카락

 

 

 어쩜.. 온 몸의 어떤 신체 부위보다

비가 오는날이나 습도가 높은날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곳이 있으니! 바로 머리카락 입니다.

 

평소에는 드라이를하고.. 하루를 지내면서

크게 티나지 않지만 비만왔다 하면..

처음 막 드라이할땐 잘 모르다가 한시간

정도만 지나면 붕붕~ 떠버리게되죠 ㅋ

 

평소엔 생머리라 해도 믿을 정도로 이상이

없어보이다가.. 꼭 이럴때면 반곱슬 정도로

보이게되니 첨엔 불만이 좀 있었죠 ㅋ

 

하지만.. 또 이런 머리가 손질하기도 편해보이고

크게 나빠보이진 않으니 요즘들어서는

좋지 않은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ㅋ

그러려니..하는거죠^^

 

곧있으면 다가올 장마철! 다들 모발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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