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콩나물을 골라 컵에 담가놨어요

예쁜 콩나물을 골라 컵에 담가놨어요

 

 

 

오늘부터 덥다더니 정말 더워요 오매@_ @

지금은 오빠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요

낮에는 이쪽에서 해가 들어와서 오마이갓

창문을 열어놓으니까 너무 뜨거워요

그렇다고 닫고있자니 바람을 쐬고 싶고ㅋㅋ

역시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가봐요ㅋㅋ

 

 

 

 

 

 

얼마전에 콩나물밥을 해먹었어요

그때 엄마가 예쁜 콩나물들을 골라서

플라스틱컵에 물을 받아놓고 담가놨습니다

노란게 예쁘다시면서 관상용으로 해놓은 거예요

 

이렇게 며칠 두면 콩나물이 빛을 받아서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올라온대요ㅎㅎ

어릴때 과학실험을 하는거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ㅎㅎ

 

며칠뒤에 경과보고를 해드릴게요>_ <

행복하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