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이 분위기는 좋지만

 

 

 보통 산에가서 밟을 수 있는 낙엽은

붉은색이 많고, 도로에서 보이는 것은

노란색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함을 알리는 절기가

되면서 옷을 늦게 벗었다 꾸짖음을

들었는지 은행잎들이 바빠 보이는 듯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많은 온도도 떨어지구요.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한잔 커피가 더욱 맛을 더하고 여기저기

다니는 연인들이 평소보다 따뜻해보이죠.

 

하지만 지나가는 차량들은 주의해야 하겠더라구요.

 

빙판길을 가듯 제동거리가 길어진 탓에

낙엽이 많은 곳을 지나가실 때엔 속도를

줄여야 할 것 입니다.

 

바나나 껍질을 밟듯.. 낙엽을 지나갈땐 꼬옥!

저속 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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