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강추위에 피해 없길

 

 

 영하 10도가 우습게 느껴지는 지역들이

상당히 많아진 최근 입니다.

 

올해는 한파가 없이 지나가버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 정도로 12월 동안은

포근하단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1월 초쯤이었을까요 꽤 많은 양의

눈이 내리더니.. 오늘까지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최근 입니다.

 

남부지역에도 저녁이면 영하5도 밑으로 떨어져

상당한 추위가 있지만 철원이나 강원도,

그리고 경기북부 지역 쯔음엔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순식간에 물은 얼어버리고,

여러 집들에서 동파가 일어나 밤새 추위에

떨어야 할지 모르는 황당한 일이 벌어질 법한

상황인 것이죠. 미리 대비가 철저히 되어

있으셔야 할텐데.. 이번 겨울 아직 한달정도는

더 남은 듯..한 상황에서 걱정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부디 무탈하시길..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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