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죽을 해서 더 쫄깃한 수제비

 

 

 

 

 

간만에 운동을 했더니 팔근육이 땡겨옵니다

자고 일어나면 근육통이 있을 거 같은데

그것마저 오랜만에 느껴보겠군요ㅋㅋ

 

거의 1년 반 정도 동안

스트레칭조차 멀리하면서 살았으니까요ㅠㅠ

 

올해는 군살들을 없애면서

새봄을 맞이해보겠습니다! 으랏차!^. ^

 

 

 

 

 

 

어제 저녁으로 먹은 수제비입니다! :-)

엄마가 얼큰하게 끓여주셨어요ㅎㅎ

 

반죽은 제가 했습니다! 힘있게 팍팍~>_ <

그래서인지 수제비가 더 쫄깃하니 맛있더군요

 

뭐든지, 직접 참여하고 고생하고 노력하면

더 값지고 보람찬 느낌이 있잖아요ㅎㅎ

 

생각보다 매워서 콧물을 흘리며 먹었는데요

조오기~ 보이는 새하얀 계란 덕분에

잠깐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헤헷

 

오늘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잘 어울리는 수제비네요~^^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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