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어먹어도 맛난 블루베리베이글
일단먹기 2017. 4. 3. 14:18 |그냥 집어먹어도 맛난 블루베리베이글
어느덧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는 기온도 더 높아지네요^^
진짜 봄스러워지고 있는 봄입니다 헤헤
이제 정말로 패딩은 고이 넣어둬야겠어요
추위를 잘 타서 3월까지는 입었거든요ㅎㅎ
슬슬 옷장도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
숙모가 카페에 가자셔서 엄마랑 셋이서 갔다가
살짝 출출하길래 커피랑 같이 시켜본
블루베리베이글입니다^^
쿠키가 맛있었는데 그게 사라진 이후로
항상 베이글을 주문하고 있지요 후후
사진에도 아주 살짝쿵 보이지만
빵 속에 블루베리가 쇼숑 박혀있습니다ㅎㅎ
치즈는 안 바르는 게 더 맛있어서
그냥 집어먹었습니다>_ <
베이글을 향해가는 울엄니의 손!ㅎㅎ
드디어 새 매니큐어를 사드려서 맘이 좋습니다
매번 잊어버리다가 이제서야 사드렸어요@_ @
미용이나 화장에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화장품가게에 들를 일이 없더라는요ㅋㅋ
암튼! 따끈한 베이글이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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