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엔 어찌 살았을꼬
살아가기 2017. 9. 7. 22:30 |20년 전엔 어찌 살았을꼬
혹시 하룻동안 폰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보셨을까요?
아니 단 3시간? 1시간? 뭐..그정도의 시간이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느낌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본인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폰을 들여다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도대체! 10년? 아니 20년 ? 전에는 어떻게
사셨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폰이 없었던 그 시절.. 더 어렸고
더 젊었던 그때엔 과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셨을지 참 한숨나오는 현실이죠.
제 입장에서만 비춰봐도 상당히 변화하였고 엄청나게
바뀐 현실이니.. 더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ㅋ
많은 이들은 앞으로 더 바뀔 것이라 말하고
있는데.. 과연 20년 뒤엔 또 무엇에 빠져살아갈까요?
우리가 허송세월 보내는 이 순간..
누군가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생각을 하니
폰의 전원을 잠시 꺼야 하나 싶은 충동이 듭니다 ㅋ
하~ 너무 빠져살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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