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엔 어찌 살았을꼬

 

 

 혹시 하룻동안 폰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보셨을까요?

 

아니 단 3시간? 1시간? 뭐..그정도의 시간이야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별로

느낌이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본인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폰을 들여다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도대체! 10년? 아니 20년 ? 전에는 어떻게

사셨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폰이 없었던 그 시절.. 더 어렸고

더 젊었던 그때엔 과연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셨을지 참 한숨나오는 현실이죠.

 

제 입장에서만 비춰봐도 상당히 변화하였고 엄청나게

바뀐 현실이니.. 더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ㅋ

 

많은 이들은 앞으로 더 바뀔 것이라 말하고

있는데.. 과연 20년 뒤엔 또 무엇에 빠져살아갈까요?

 

우리가 허송세월 보내는 이 순간..

누군가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을 생각을 하니

폰의 전원을 잠시 꺼야 하나 싶은 충동이 듭니다 ㅋ

 

하~ 너무 빠져살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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