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랑 양파도 넣을 걸 그랬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버렸습니다

집에서도 발이 시려운 계절이에요>. <

 

나름 훈훈하게 해놓는다고 하는데

유독 발만 금방 차가워지는 거 같아요

 

 

 

 

 

 

이건 반찬으로 부쳐봤던 분홍햄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눈에 자꾸 밟혀서 사봤어요 ;-)

 

처음엔 잘라서 바로 구워먹으려다가

계란옷을 입히면 더 맛있다고 하길래

 

별다른 재료는 안 넣고 정직하게 딱!

계란물로만 햄부침을 해봤습니다

 

 

 

 

 

 

햄이 짭짤할 거 같아서

계란물에 소금간을 안 했는데요

 

살짝 해야 더 맛있을 거 같기도 하고@. @

 

이왕 하는 거 당근이나 양파, 쪽파도 넣을 걸

하는 생각이, 먹으면서 팍팍 들었습니다 후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거라

별다른 반찬이 없을 때 좋은 거 같습니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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