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쪘다가 구웠다가

 

 

 

요며칠 공기가 안 좋다고 해서

걷기를 멀리 했더니 종아리부분이

뻐근하고 무겁고 붓는 느낌입니다

 

틈틈이 스트레칭은 했지만

걷는 거랑은 별개인가 봐요

 

오늘은 쾌청하니까 오후쯤 나서봐야겠어요

 

 

 

 

 

 

요즘 저희집은 매일 고구마를 찌고

굽는 냄새로 가득차곤 합니다

 

위에 것은 찐고구마 :-)

 

깨끗하게 씻어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방법이

간편해서 주로 쪄먹게 됩니다

 

 

 

 

 

 

그렇다고 군고구마를 포기할 순 없죠

 

젓가락으로 콕콕 찔러본 흔적들이 보입니다

잘 익혀먹어야 더 맛있으니 확인은 필수!>. <

 

찐 거랑은 또 다른 구수함이 있어서

환기를 시키기에 날이 좀 추워도

꼭 굽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가을, 겨울에 고구마만 한 간식이 없어요^^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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