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의 완성은 계란 후라이

 

 

 

밥이랑 김치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 해치우는

전형적인 한국인입맛을 가지고있다ㅋㅋ

 

 

그렇지만 이런 나도!

가끔은 밀가루가 땡긴드아>_ <ㅋㅋ

 

 

면발이 먹고파*_ *

 

 

 

 

 

 

훗! 둘이서 먹을거지만 세개를 끓였지

 

라면을 대하는 기본자세 아닌가여ㅋㅋ

 

 

 

 

 

 

달걀도 빠질수없지ㅋㅋ

 

삶을까 부칠까 살짝쿵 고민하다가

계란후라이 당첨!

 

 

왼쪽꺼는 약간 크로아상느낌 날라한다?ㅋㅋ

 

 

 

 

 

 

오빠의 엄청난 반숙!

노른자가 송송 튀어나와쏘ㅋㅋ

 

 

 

여지껏 수많은 프라이를 해왔지만

난 아직도 잘 못한다ㅋㅋ 항상 이상하게 돼

 

 

다른 요리는 실력이 점점 늘고있는데

달걀후라이만큼은 늘지가 않아...ㅋㅋ

왜죠ㅋㅋ

 

 

 

 

 

계란이랑 면을 따악 집고 한입 해주면~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다

 

 

행복이 결코 멀리있는게 아니여~ㅋㅋ

 

 

면발이 땡긴다한들 마무리는 역시

양념에 밥한숟갈 비벼먹고~ㅋㅋ

 

 

 

옛날짜장느낌이라 어머니도 맛있다하시던데

한봉다리 더 사다놔야겟다!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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