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간식 찐 옥수수 만들어보기

 

 

 

태풍이 다가오고있어서그런지

바람이 심상치 않다

 

 

나.. 삼단우산갖고왔는데ㅋㅋ

 

 

바람강한날 쓰고가다가 뒤집어지면

당황도 하지만 왜그렇게 웃긴지 모르겟다ㅋㅋ

 

 

그장면과 상황이 넘웃겨ㅋㅋ

 

 

 

 

 

 

쨔란! 주말을 맞아 옥수수를 삶아봤다

 

 

찌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평일에는 잘 안하게 된다

 

 

그저 쉬고싶을뿐이고ㅋㅋ

 

 

 

 

 

 

이렇게 수염달린 채로 파는게 좋더랑

 

 

수염을 따로 말려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왠지모르게 더 싱싱한거같고 죠아

 

 

 

 

 

 

우헤헤 튼실한 옥쑤쑤구만>_ <!

 

마치 양파처럼 껍질을 벗겨도 계속 나와서

살짝 당황해찌만ㅋㅋ

 

 

밑동을 한번에 빡! 잘라내는 재미가 있다

약간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ㅋㅋ

 

 

 

 

 

 

우ㅓ~

벗겨낸 껍질이 알맹이보다 더 커버리넹ㅋㅋ

 

 

머리감고 나온직후 내머리모양같기도하구

다 말리고나서 내모습 같기두ㅋㅋ

 

 

 

 

 

 

 

헤에 이게 다섯개 손질해서 나온거ㅋㅋ

 

 

대량으로 사서 쪄놓는분들도 계시던데

엄청나겟구나ㅋㅋ

 

 

 

 

 

 

한봉다리에 가득차부따

 

꾹꾹 누르면 부피가 좀 줄어들겟지>ㅁ<

 

 

 

왼쪽에는 특별 찬조출연에 빛나는

별나라왕국의 독서왕자*_ *

 

 

푸히히 이모티콘 재미진듯

 

 

 

아차참!

"먹는거에서 나왔으니 음식물 아니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옥수수 속대나 껍질은 전부~

일반쓰레기로 배출하는거 체크해주세영*_ *!

 

 

 

 

 

 

손질을 끝냈으면 물로 깨끗히 헹궈주고

냄비에 들어가게끔 반토막을 내준다

 

 

반으로 쪼개다보면

알갱이 몇알이 사방으로 푱푱 튀어댕긴다ㅋㅋ

 

 

 

 

 

 

물은 가득 안담아도되고 잠길정도로 넣어준다

 

 

소금이랑 설탕, 뉴슈가를 입맛에 맞게 넣고

팔팔 끓여준당

 

 

그러다가 약한불로 줄여서 자작하게 졸이면~

 

 

 

 

 

 

ㅉㅑ쟌! 요렇게 됩니다유~ㅎㅎ

 

보글뽀글~ 완전 쫀득해보이네융

 

 

 

 

 

 

크하하 찐옥수수 완성!

 

 

밍밍한거보다 은은히 달달해야 맛나더랑ㅎㅎ

 

 

 

옥슈슈 워낙 좋아해서

길가다가도 보이면 자주 사먹는편인데

역시 직접 삶아먹는게 최고다>_ <!!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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