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버리기 전에 나물 비빔밥을 해먹쥬

쉬어버리기 전에 나물 비빔밥을 해먹쥬

 

 

 

명절을 맞이해서 어머니께서 나물을 해주셨어요

이번 명절은 이거저거 안하구 간단하게 했지용^^

 

 

어제는 모처럼 쉬는 날이라 엄마랑 둘이

베란다랑 창고에 있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싸악 다

빼서 정리 했는데여 하다보니 둘다 기진맥진ㅠㅠ

 

 

 

일단 뱝을 먹어야 기운이 날거같아서!

집에 있는 반찬들로 비빔밥을 해먹었어욥^. ^

 

 

 

 

 

 

안그래도 엄마가 입맛이 없으셨다면서

딸이 잘 생각해냈다고 하시더라구여 우하하 :)

 

 

쟈 그럼 먼저 은빛 양푼에다가

콩나물이랑 녹두나물, 버섯무침을 넣구요

 

 

 

 

 

 

파무침도 넣어줬어요ㅎㅎ

 

마지막으로 참깨랑 참기름, 고추장 한스푼을

넣고 골고루 슥슥 비벼주면 됩니다*_ *

 

 

 

 

 

 

 

여러분은 지금

빛보다 빠른 어머니의 손을 보고계십니다

 

 

우후후 :)

 

 

 

 

 

 

쟈쟌 나물 비빔밥 완성이에욥!

 

 

 

저는 엄마랑 이렇게 양푼에다가 고추장넣고

밥 비벼먹는게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혼자 해묵을때는 이런 맛이 안나여ㅋㅋ

참 신기하죠>_ < 후후^. ^

 

 

 

이제는 옷정리가 남았는데 막막하네영ㅋㅋ

그렇지만 밥심으로 으라챠차! 힘내보갔습니다!

 

 

그러면 다들 연휴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