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살고 버텨야 사는 여름

 

 

 유도 혹은 레스링 선수들이 경기 중

버티기에 들어갔을때 모습을 우린

아주 힘들게 기억하고 있을 듯 합니다.

 

그 몇초의 시간을 버텨야만 승리를 거머쥘 수

있고 그것만을 위해..달려온 시간들일 테니까요.

 

하지만 우린 역대급..여름을 그런

심정으로 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좀 더 먹어야 살 수 있고 버텨야 지나간다지만

이번 여름은 확실히 남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으니말입니다.

 

뜨겁고 더운 수준을 조금 벗어난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1분도 서있기 힘들고, 땀이 너무많이

나오다보니 조금 버티고 있다보면 탈수 현상이

올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고 있지만

너무 힘든 우리는 앞으로가 문제네요 ㅠㅠ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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