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스마스엔 꼭 트리를 봐야죠
살아가기 2016. 12. 26. 16:31 |쿠리스마스엔 꼭 트리를 봐야죠
그저께 엄마랑 잠시 외출을 했다가
들어오면서 마트에 들러 장을 봤습니다
달걀은 너무 비싸서 패쓰하고ㅠㅠ
분홍햄을 사려다가 계란옷을 안 입히면
왠지 서운할 거 같아서 얘도 패쑤했어요ㅋㅋ
근데 자꾸 떠오르는거 보니까 아무래도
계란물없이 그냥이라도 꾸워먹어야겠어요>_ <
다음번 장을 볼 때 꼭 사와야겠습니다ㅎㅎ
어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대형트리가 있는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그래도 트리는 봐야하지 않겠냐셔서
온가족이 길을 나섰지요ㅎㅎ
다행히 날이 그렇게 춥지 않아서
걸어가기에 딱 좋았습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츄리~♡
정말 엄청나게 크지요?>_ <
크리수마수분위기가 제대로 났습니다ㅎㅎ
아홉시쯤이라 사람도 정말 많았어요^^
트리를 연말까지는 설치를 해뒀던 것도 같고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_ @
그럼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끔하려다 달달해졌지요 (0) | 2017.02.20 |
---|---|
꼭 대기업의 상품만 볼 것이 아니더라 (0) | 2017.01.10 |
치아가 좋지 못하면 생기는 일들 (0) | 2016.12.20 |
식후에 자꾸만 땡기는 현상 (0) | 2016.12.13 |
한 낮 동안 포근하다고 방심하지 말기 (0) | 201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