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먹어야 맛있는 카레

 

 

 

요즘은 찬물 대신에 미지근한 물을 마십니다

예전에는 갈증이 나면 무조건 시원하고

얼음이 동동 떠있는 음료를 찾았는데요

그게 몸에 안 좋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너무 차가운게 들어가면 안 좋다고~

 

그래서 지금은 상온에 꺼내두고 마셔요 :)

처음에는 미적지근하게 느껴지지만

마시다보면 적응이 돼서 시원합니다ㅎㅎ

 

 

 

 

 

 

토요일 점심에는 오랜만에 카레를 끓였어요

야채랑 돼지고기를 송송 썰어넣은

약간 매콤한 카뤠~ㅎㅎ

 

매일 먹게 되면 지겹지만 이따금씩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_ <

 

근데 카레를 먹는 날에는 밥을 많이 못 먹어요

카레에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이날도 2/3공기 정도만 묵었어요ㅎㅎ

그래도 배불리 맛있게 뚝딱 했습니다^^

 

다음에는 짜장을 만들어야겠어요

카레를 먹고나면 꼭 짜장이 땡기네요ㅋㅋ

 

 

 

 

 

Posted by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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