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뽕을 먹는듯한 해산물스파게티

잠뽕을 먹는듯한 해산물스파게티

 

 

 

요즘 올림픽경기를 본다고 늦게 잤더니

시골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듯 잠이 옵니다

 

어제는 양궁을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요

저 없이도(?) 선수들이 잘해주었더군요ㅋㅋ

 

오늘은 또 어떤 경기들이 하려나

저녁을 먹고 일정을 살펴봐야겠습니다ㅎㅎ

 

 

 

 

 

 

저번에 남자친구랑 파스타집에 갔을때

찍어놓은 오이피클입니다 :)

 

귀여운 유리병에 담겨져 나오는데

덜어먹는 그릇도 너무 귀엽더라구요ㅎㅎ

집게도 앙증맞았던거 같은데 사진에 없네요

 

가게 분위기는 그렇게 아기자기하지 않았지만

요런 디테일이 괜찮았습니다

 

 

 

 

 

 

약간 매콤하다는 해산물스파게티~

피자를 취즈취즈한걸로 주문해서

파스타는 매콤한걸로 시켰는데요!

 

요고 완전 맛있었습니다ㅎㅎ

전통적인 그런 맛은 아닌거 같았지만

짬뽕맛이 나는 스파게티였어요

 

딱 제 입맛이라서 맛나게 호록호록~

피자보다 더 열심히 먹은거 같아요ㅋㅋ

짬뽕도 먹고프고 파스타도 생각날때 딱입니다

조만간 한번 들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