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과 양배추가 훨씬 많은 소고기불백
일단먹기 2017. 1. 9. 15:06 |버섯과 양배추가 훨씬 많은 소고기불백
월요일의 '월'자만 들어도
급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상쾌한 기분도 들어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구나 싶어서요^^
이번주말에는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케이티엑수 표를 끊어놨습니다
고속버스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그만큼 시간이 절반 가까이 절약이 돼서
어떤 느낌인지 한번 타보려구요>_ <
이건 어무니가 해주신 소고기불백!
토요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ㅎㅎ
엄마가 채소를 좋아하셔서
고기보다 버섯과 양배추가 훨씬 많아요
오빠는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며 눈물을ㅋㅋ
근데 저도 엄마입맛을 닮았는지
꼬기보다는, 버섯이랑 채소를 더 좋아합니다
특히 버섯은 고기를 씹는 느낌이라서
카레에도 자주 넣어먹습니다ㅎㅎ
이날은 숙모네도 오셔서 다같이
맛있고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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